이태원 분향소, 서울광장 떠나는 유가족과 시민들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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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이태원 참사 분향소 이전
서울 이태원 참사 분향소가 500일을 하루 앞두고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부림빌딩 1층 실내 공간으로 임시 이전될 예정입니다.
- 오세훈 시장 방문: 오세훈 서울시장은 분향소 이전을 하루 앞두고 유가족들을 만나 "진작에 왔어야 했는데 죄송하다"고 말하며 유가족들의 안타까운 심경을 터놓게 되었습니다.
- 유가족의 목소리: 분향소를 찾은 유가족들은 "아무 잘못 없이 사람들이 죽었는데 진상 규명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참사의 진실규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 임시 공간 개소식: 이전된 공간은 서울시청 인근 부림빌딩 1층 실내로, 16일 오후 3시에 임시 공간 개소식을 열고 24시간 분향소를 개방할 예정입니다.
이태원 참사 분향소의 역할
위로와 치유 | 소통의 공간 | 진실규명 촉구 |
서울시민들과의 연대 | 분향소 이전과 임시공간 개소식 | 유가족의 목소리 |
이제 이태원 참사에 대한 규명과 안식을 기다리는 시간이지만, 분향소를 통해 유가족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울시민들과의 소통과 연대를 위한 장소가 확보되었습니다. 또한, 분향소 이전을 통해 여전히 참사의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참사 현장의 변화
이태원 참사 현장은 '10.29 기억과 안전의 길'로 조성된 골목으로 변모하였으며, 이날에는 가수 하림 씨가 참석하는 '기억 문화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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