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교수, 의협 18일 휴진 동참 결의…응급실·중환자실 유지

의대 교수들의 휴진 결정

의대 교수들로 구성된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가 14일 총회를 열고 이달 18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추진하는 집단행동(휴진)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의대 교수들은 안전을 우선시하여 의료 시스템 정상화를 위해 집단행동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으며 대부분 대학들의 참여를 확인하고, 아직 참여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대학(교수)들도 의협 회원으로서 개별적으로 참여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의대 교수들의 휴진 결정 확인

전인비는 각 병원에서 추가 휴진 계획을 논의 중이며, 전면 휴진의 구체적인 기간과 시작 날짜를 조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 병원들은 추가 휴진 계획을 논의 중이며, 전체 휴진의 구체적인 기간과 시작 날짜를 조율 중이다.
• 치료가 급한 중환자 수술은 계속 진행되어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다.

의대 교수들의 휴진 확산

의협이 전 회원 투표 결과를 공개하며 18일 전면 휴진과 총궐기대회 개최를 선언했다. 18일에 진료를 쉬겠다고 신고한 병·의원은 전국 1463곳으로, 전체 명령 대상 의료기관(3만6371곳)의 4.02% 수준이다.

의대 교수들의 휴진 결정

의대 교수들은 안전을 우선시하여 의료 시스템 정상화를 위해 집단행동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으며 대부분 대학들의 참여를 확인하고, 아직 참여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대학(교수)들도 의협 회원으로서 개별적으로 참여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의대 교수들의 휴진 결정

의대 교수들은 안전을 우선시하여 의료 시스템 정상화를 위해 집단행동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으며 대부분 대학들의 참여를 확인하고, 아직 참여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대학(교수)들도 의협 회원으로서 개별적으로 참여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