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지진피해, 시설물 평가 붕괴우려는 현재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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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실시한 지진 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
국내에서 발생한 전북 부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시설물 287개소에 대해 정부가 위험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 붕괴가 우려되는 시설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사용 가능한 건축물은 251개소로 즉시 사용이 가능하며, 추가 점검이 필요한 건축물은 29개소로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회기반시설의 안전 상태
정부는 주요 사회기반시설인 도로(99개소), 철도(340개소), 항공(3개소), 물류(28개소)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였고, 모든 시설이 정상 운행 중임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전국의 원자력 발전소도 피해 없이 정상 가동 중이니 주변 지역 주민들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시설물 위험도 평가 결과
사용 가능한 건축물 | 주의·관찰 필요한 건축물 | 추가 점검이 필요한 건축물 |
251개소 | 7개소 | 29개소 |
정부의 대응 및 지원
피해시설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는 지진 위험도 평가, 안전점검, 긴급 보수 등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 생활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99건에 대해 위험도 평가를 완료하여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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