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MK 건강이상설에 시총 6조원 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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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동향
현대차그룹이 14일 하루 동안 약 6조5000억원의 시가총액을 기록하며 코스피 지수에 상승 동력이 되었고,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로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을 이끌었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전체적으로는 외국인이 최다 매수를 보였는데, 이는 미국 뉴욕증시의 AI 모멘텀과 채권 금리의 안정화로 인해 외국 투자자가 국내 증시에 투자할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입니다.
현대차그룹 효과
현대차그룹의 12개 상장사 시가총액은 상승하여 코스피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현대차그룹 종목만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63.5%를 기여했습니다.
외국인 순매수
삼성전자 주식 | SK하이닉스 주식 | 코스피200 선물 |
5280억원어치 매수 | 1450억원 매수 우위 | 1410억원어치 순매수 |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을 순매수하면서 코스피200 선물도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주식 시장의 섹터별 변화
식품주는 강세를 보였고, 이차전지 업종은 부진했습니다. 불닭볶음면의 인기로 삼양식품은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사조그룹 상장사들도 상한가를 찍었습니다. 그러나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포스코퓨처엠 등은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시장 변화
코스닥시장은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와 외국인, 기관의 '팔자'에 따라 연중 마이너스로 돌아서며 상위 종목 중 일부는 하락하고 다른 종목들은 상승했습니다. 주요 행사가 마무리되었기 때문에 당분간 증시가 업황과 기업 이슈에 따라 움직일 전망입니다.
전망
다음 주 큰 이벤트가 없어 코스피지수가 2750선 안팎에서 공방을 펼칠 전망이며, 중국 관련 경기 민감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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