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 핵심광물과 에너지, 인프라 등 경제 협력 확대!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 6.12.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지난 6월 12일 한-카자흐스탄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국은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MOU를 체결하여 향후 경제적으로 유망한 광물 자원에 대해서는 한국 기업들이 개발 및 생산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활발한 경제 교류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활발한 경제 교류를 통해 양국 간의 제도화된 협력을 확대하고, 카자흐스탄이 중앙아시아에서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 및 투자 대상 국가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확대된 협력 분야

강화된 협력

양국은 강력한 전력산업 협력을 통해 경제안보 파트너십을 더욱 탄탄히 구축했으며, 특히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MOU를 체결하고 리튬 등 주요 광물의 탐사, 채굴, 제련 등 ‘전 주기’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넓혀진 협력 폭

양국은 15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협력의 폭을 넓혀 에너지와 핵심 광물 공급망뿐만 아니라 과학기술, 디지털, 금융 등 분야로도 협력지평을 확대했습니다. 또한, 중앙아시아 특화 외교전략을 지지하며 ‘K-실크로드 협력 구상’과 내년 첫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최에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