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이용해 집어던진 20대, 경찰 자진출석 요청 받아

Last Updated : 2024-06-14

혐의를 부인한 A씨, 경찰 조사 자진 출석

서울 성북구 하천에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버린 혐의를 받는 A씨가 자진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14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쯤 20대 남성 A씨가 자진출석해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전거 버리기 혐의, 사건 경위는?

A씨는 지난 12일 새벽 4시쯤 따릉이 대여소에 세워져 있던 자전거 12대를 보무2교 다리 아래 하천에 버린 데 이어 성북3교 다리 아래로 8대의 자전거를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9일 성북3교 다리 아래 하천에 버려진 따릉이 7대도 A씨의 소행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자전거 버리기와 공공건물 동시에 버린 혐의

12대	8대	7대
보무2교	성북3교	성북3교
다리 아래 하천에 버린 혐의	다리 아래로 던진 혐의	하천에 버린 혐의

종합

A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은 혐의를 조사 중이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밝히고자 한다. 자전거를 공공 장소에 버린 행위는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않는 행동으로, 향후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처벌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결론

따릉이와 같은 공공 자전거는 시민들의 이용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적절한 사용과 보호가 필요하다. 공공 장소에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환경 및 사회적으로 위반되는 행동이므로 시민 각인의 체감과 지역의 환경 보호를 위해서도 이러한 행위는 반드시 자제되어야 한다.

하천 이용해 집어던진 20대, 경찰 자진출석 요청 받아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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