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 재외동포, 대한민국의 든든한 소중한 자산

우즈베키스탄 방문 소식

13일,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동포 간담회에서 우리 동포들을 격려하고 당부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우리 동포들은 양국 관계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동포들의 역할

한민족의 특유한 근면함과 성실함으로 황무지를 비옥한 농토로 일구었던 동포들은 이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활약하며 양국 간 우의를 이어주고 있습니다.

• 우즈베키스탄은 한국의 5대 교역 국가로 자리매김하며 양국 간 교역 규모가 역대 최대를 달성하였습니다.
•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과 인적교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을 통해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양국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 대한민국은 동포들과의 긴밀한 연결을 통해 현지 사회에서의 동포들의 활약을 지원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동포회장과 함께

우즈베키스탄의 환영과 지지를 받은 윤 대통령 부부는 공연자들과 사진을 찍으며 격려하였습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윤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을 크게 환영하기 위해 도시 곳곳에 태극기를 게양하였습니다.

국민 간 우정

우즈베키스탄은 타슈켄트 거리 80여 곳의 전광판에 윤 대통령의 사진과 '우즈베키스탄과 대한민국 국민의 영원한 우정을 기원합니다'라는 문구가 게재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과 우즈베키스탄 국민 간의 우정이 깊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방문의 의미

윤석열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방문을 통해 한·중앙아시아 미래발전 비전과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을 모색할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