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우즈베크와 핵심광물·에너지 경협 강화 협상 진행

중앙아시아 순방 일정 개요

윤석열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의 마지막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에너지, 인프라, 핵심 광물 등 경제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순방 중에는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였으며, 창업기업과 인재 교류 등의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첫 일정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도착하여 현지 독립기념비에 헌화하였으며, 창업촉진센터(U-Enter)에서 '한-우즈베키스탄 혁신 미래세대와의 대화'에 참석하였고, 고려인 청년 인재들과 만남을 가졌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

윤 대통령은 순방을 통해 양국 간 관계를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시켜 나갈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우즈베키스탄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힘을 쏟아나갈 것을 밝히고 있다. 또한, 이번 순방은 양국 간 경제협력을 다변화하고 심화 발전시킬 기회로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의 마지막 방문지

순방 마지막 날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우즈베키스탄의 고도 사마르칸트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유산을 경험하고 양국 간 문화 교류 증진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