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즈베크 청년에게 적극적인 지원 약속
방문한 창업 촉진 센터
윤석열 대통령이 방문한 창업 촉진 센터(U-Enter)는 한국 ODA를 통해 건립된 곳으로, 우즈베키스탄의 미래를 주도할 미래세대와의 대화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스타트업 기업과 청년들이 참석하여 두 나라 간의 혁신과 미래를 주제로 대화하였습니다.
창업 촉진 센터의 중요성
윤석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기업의 성장을 정부가 도와주는 것이 정부 본연의 일"이라며, "젊은 사람들이 창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사람의 취향과 선호에 빨리 반응해서 돈을 잘 버는 것이 혁신"이라며, "요즘 세상은 젊은 사람들이 변화를 이끌어 나가고, 청년 창업이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우즈베크 혁신 미래세대와의 대화 | 혁신 미래세대와의 대화 | 히코니몬(Mob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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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또한, 중앙아시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적 교류"라며, "국제적인 연대를 통해서 청년들의 국적에 관계없이 여러 국가가 힘을 합쳐서 지원하고 돕는 것이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총리의 발언
우즈베키스탄 총리는 이 자리에서 "우리는 한국을 전략적 동반자, 형제 나라로 생각한다"며, "한국의 코이카가 이 센터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한다"고 밝혔으며, "이 센터는 우리 청년들이 한국의 경험을 토대로 유망한 스타트업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독립기념비 헌화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 양기 우즈베키스탄 공원광장에 위치한 독립기념비를 방문해 헌화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러한 방문과 행사들은 양국 간의 협력과 교류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