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사건, 책임 사단장-대대장 서로 '네 탓'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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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들의 책임 추궁
군 관계자들은 채 상병의 사망에 대한 책임을 서로 회피하고 있습니다. 임성근 사단장과 이모 중령 간의 상호 주장으로 파란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임사단장의 주장과 대대장의 반박
임성근 사단장은 대대장의 무리한 수색을 들게 하고 있으며, 대대장은 사단장에 의해 정신병동에까지 이르게 되었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 탄원서 제출: 임성근 사단장은 대대장에 의한 무리한 수색을 지적하는 탄원서를 제출하였습니다.
- 고립 주장: 이 중령의 변호인은 부대 내에서 이 중령이 임성근 사단장에 의해 고립되었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 긴급구제 신청: 이 중령의 변호인은 국가인권위에 긴급구제 신청을 하였습니다.
- 대대장의 입장: 대대장은 사단장에 의해 정신병동에까지 이르게 되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과실치사 혐의: 국방부는 채 상병 사건 수사결과를 재검토하여 과실치사 혐의를 적시한 2명 중의 1명으로 밝혔습니다.
지휘관의 변호
변호 인사 | 주장 | 조치 |
이 중령의 변호인 | 해병대 사령부로부터 차별적 학대를 받았다 주장 | 진정서 제출, 국가인권위에 긴급구제 신청 |
임성근 사단장 | 대대장의 오해로 무리한 작전 지시를 주장 | 경찰에 탄원서 제출, 부하들의 선처를 바란다 주장 |
군 관계자들의 주장과 반박으로 사건 규명의 핵심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가인권위에 의한 조치 요청이 진행 중입니다.
군 내 갈등의 심화
사건으로 인해 군 내부 갈등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추가적인 조치와 규명이 필요합니다.
결론
이번 사건으로 인해 군 내부의 문제와 책임 소재에 대한 규명이 시급합니다. 이를 통해 유사한 사건을 방지하고 군 내부 안전을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채상병 사건, 책임 사단장-대대장 서로 '네 탓' 공방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2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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