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으로 예술의 향연을 만나보세요!

제11회 곡성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

전라남도 곡성군은 15일부터 16일까지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제11회 곡성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가 주최하고 곡성군, 곡성군의회, 통일부, 교육부,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곡성교육지원청, 한국국악협회 광주광역시지회 등이 지원하는 전국단위 경연대회로 총 7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15일에 시작하여, 16일 종합결선 무대에서 영예의 주인공이 가려질 예정이며, 16일 오후 5시에는 남북예술 특별공연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경연 내용

곡성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은 판소리, 전통무용, 고법, 북한예술 등 총 7개 종목에서 명인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로 나누어 승부를 겨루며, 민주와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창작 작품에는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명인부 국악부문 종합대상에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이 수여되며, 학생부에는 교육부 장관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이 수여됩니다.

곡성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의 목적

• 판소리 명창 장판개 선생과 고수 김명환 선생의 예술혼을 추모
• 통일문화예술의 비전을 확인하는 데 목적
• 곡성군의 문화예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

상세 일정

이번 행사는 곡성군의 문화예술 브랜드 가치와 통일문화예술의 비전을 확인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참고 사진

[제11회 곡성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 홍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