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도 18일 휴진, 내주 무기한 논의

의대 교수들의 휴진 결정에 대한 상황

최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가톨릭의대 교수들이 대한의사협회의 집단 휴진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60% 이상의 구성원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5%가 휴진을 통해 정부에 항의하는 데 동의했고, 이에 따라 가톨릭대학교 산하 8개 병원은 18일 휴진하기로 했다.

가톨릭의대 비대위의 입장과 요구

가톨릭의대 비대위는 추가 휴진 고려 전 정부 대응을 지켜보기로 결정하였으며, 정부의 잘못된 행정명령에 대한 취소와 의대정원 증원 문제에 대해 강력한 입장을 보였다.

• 의대 비대위는 75% 이상의 찬성을 얻은 휴진 결정에 대해 강력한 입장을 보였다.
• 가톨릭의대 비대위는 정부의 행정명령 취소와 의대정원 증원 문제에 대해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학생 및 환자들에 대한 부탁과 주장

가톨릭의대 비대위는 환자들에 대한 민감한 부분을 인지하고, 휴진으로 인한 불편을 겪은 환자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환자의 권리를 찾아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대와 정부 간의 관계에 대한 주장

가톨릭의대 교수들과 학생들은 정부의 대책이 오히려 의료진과 환자들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정부가 먼저 진정성을 보이는 것이 문제 해결의 첩경이라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