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보호, 5·18조사위, 계엄군 14명 고발

조사위의 활동과 결과

4년 동안 조사활동을 펼친 5·18민주화운진상규명조사위원회 조사관들이 12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 민간인 학살에 개입한 계엄군 14명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조사위는 1997년 대법원에서 전두환, 정호용 등 5명의 유죄 판결을 받을 당시 누락된 사망자가 7명 더 있었던 점을 발견하여 현장 지휘관을 포함한 추가 고발을 의결했다. 이러한 결과는 5·18민주화운동 당시의 진실을 규명하고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 대한 정의를 성취하기 위한 중요한 발전으로 평가된다.

조사결과의 중요성

이러한 조사 결과는 역사적인 사실을 밝혀내고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에 대한 정의를 성취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 또한, 유가족들에게 정당한 보상과 위로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러한 조사와 고발은 유사한 잘못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 조사위원회의 귀중한 노력은 5·18민주화운동 당시의 진실을 규명하고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 대한 정의를 선언하는 데 중요하다.
• 조사 결과는 역사적으로 중요하며 유가족들에게 정당한 보상과 위로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조사와 추가 고발은 유사한 잘못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장 조사 및 고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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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조사위의 활동은 과거의 어둠을 풀어내고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정의를 되찾게 하는 데 큰 의의가 있었으며, 유족들에게는 상처를 치유하고 위로를 제공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더불어, 이러한 노력은 미래에도 비슷한 잘못이 되풀이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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