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네타냐후 휴전안 확약…블링컨 휴전결의 수용 희망적

Last Updated : 2024-06-12

텔아비브를 찾은 토니 블링컨, 휴전안 수립 및 협의

최근 텔아비브 방문 중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이스라엘 총리와의 면담에서 휴전안을 재확인했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블링컨 장관은 이에 대한 희망적인 신호로 간주함과 동시에 하마스 지도부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휴전안 지지 결의를 언급하며 긍정적인 해석을 내비쳤다.

블링컨 장관의 중요한 발언

휴전안 재확인: 텔아비브 방문 중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휴전안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면담에서 재확인하고 심사숙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마스의 반응: 블링컨 장관은 하마스의 휴전안 지지 결의를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며, 하마스 지도부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휴전안 지지 결의안

미국 주도: 안보리는 전날 미국이 주도한 휴전안 지지 결의안을 채택했다.	하마스 반응: 하마스는 휴전안 지지 결의를 환영했지만, 휴전과 이스라엘군의 완전 철수 등 요구 조건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의 반응: 이스라엘은 휴전 후 가자지구 계획에 관한 대화를 진행할 것을 강조하며, 이를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제사회의 관심: 블링컨 장관은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등을 방문하며 국제사회에 가자지구 인도적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협상과 인도적 지원 강조

블링컨 장관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구호 확대를 위해 국경 검문소를 개방하는 등 중요한 노력을 기울이며, 구호 확대와 민간인 보호를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팔레스타인 인도적 대응 회의에 참석하여 가자지구 지원을 약속하고 다른 원조 공여국에도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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