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국서 흉기 피습 사건…인적교류 위험 심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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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산 공원에서의 미국인 대학강사 사건
중국을 방문 중이던 미국인 대학강사 4명이 중국 동북부 지린시 소재 베이산 공원내 한 사찰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부상을 입었다. 사건 당시 괴한은 중국 베이화 대학의 초청으로 중국에 머물고 있는 미국인 강사들을 습격했다. 사건으로 부상을 입은 사람들 중에는 아담 자브너 아이오와주 하원의원의 형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외교부의 입장과 SNS 검열
중국 외교부는 이번 사건이 우발적인 범행이라며 조사 중이라고 밝혔지만, 이에도 불구하고 중국 당국은 이번 사건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소셜미디어에서는 이 사건에 대한 논의를 검열하고 있어 외국인들의 중국 방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우려하는 시각도 제기되고 있다.
미중 양국간의 외교 관계와 인적 교류 계획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 미국 국무부 | 시진핑 국가주석 |
"우발적인 사건으로 조사 중" | "해당 사건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 "미중 양국간 인적 교류 확대 계획에 차질 올수도" |
미중 양국 간 외교 문제로 크게 비화될 가능성은 낮지만, 이번 사건이 미중 양국간 인적 교류 계획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은 미국과의 인적 교류 확대를 추진하고 있지만, 사건 발생을 통해 미국인 방문에 대한 우려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CBS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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