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중앙아시아 3국 국빈 방문으로 세계 주목
Last Updated :
윤석열 대통령 중앙아시아 3국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0일)부터 15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3국의 공식 초청을 받아 국빈 방문합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자원이 풍부한 3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중앙아시아 특화 외교전략인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투르크메니스탄 협력 강화
윤석열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과의 협력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 4위 천연가스 보유국으로, 에너지와 플랜트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한-카자흐스탄 협력 강화
또한, 카자흐스탄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카자흐스탄은 우라늄 매장량이 세계 2위, 크롬 생산량이 세계 1위인 등 광물 자원이 풍부하며,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최우선 어젠다로 논의하고, 기후변화, 과학기술 등 전략적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우즈베키스탄 협력 강화
끝으로,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즈베키스탄은 한국과 긴밀히 협력하는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 이번 방문을 통해 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넓혀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앙아시아 특화 외교 전략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을 통해 중앙아시아와의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청사진을 담는다고 발표되었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외교 지평을 넓혀나가기 위해 중앙아시아지역과의 밀접한 협력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중앙아시아 3국 국빈 방문으로 세계 주목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2443
에이스터디 © astudy.co.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