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인질 4명 구출…개전 245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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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중부에서 인질 구출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중부에서 지난해 10월에 납치된 인질 4명을 성공적으로 구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음악 축제에 참석하던 중 이스라엘 남부 레임 키부츠에서 납치되어 245일 만에 구출되었다. 구출된 인질의 건강 상태는 양호하며, 추가 건강 검진을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출 작전의 성공적 결과
이번 구출 작전은 이스라엘 군과 정보기관인 신베트(ISA), 경찰 인질 구조대, 육·해·공군이 참여하여 대담하게 진행되었고, 이를 통해 인질들을 무사히 구출했다. IDF는 이를 위해 여러 정보원과 함께 수 주에 걸쳐 계획을 짜고 연습을 했다고 전했다.
가자지구 인질 구출 작전
알모그 메이르 잔(22) | 노아 아르가마니(25) | 안드레이 코즈로프(27) |
샬로미 지브(40) | ||
IDF에 따르면 구출된 인질은 모두 지난해 10월 7일 레임 키부츠에서 열린 음악 축제에 참석하던 중 납치되었으며, 이번 구출을 통해 모두 무사히 가족과 재회했다.
구출된 인질의 안전한 귀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구출된 인질들과 가족들을 직접 만나 안전한 귀가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모든 인질을 구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국방장관 역시 구출에 대한 성공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모든 인질을 구출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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