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주요 뉴스는 무엇?

의사 파업과 관련된 현황

의사협회의 휴진 찬반 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20일 집단휴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내일의 구체적인 계획 발표를 통해, 20일 집단휴진이 실현되면 사상 네 번째 전면휴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과 관련된 공세 강화

경기도 평화부지사 이화영의 중형 선고로 인해 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피고인이 대통령 되면 재판이 중단되는 거냐"며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오히려 검찰을 향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관심

한 탈북민 단체가 어젯밤 대북 전단 20만 장을 살포했으며, 연이은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북한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도심 유흥가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광주광역시 도심 유흥가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으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으며, 경찰은 '보도방' 업주들 사이의 이권 다툼으로 여겨 수사중에 있습니다.

날씨 변화에 대한 주의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무더위가 한풀 꺾였지만, 비가 그친 뒤 다시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