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헬기 폭죽 쏜 행위로 최대 10년 징역형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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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유튜버가 미국에서 기소되다
한국계 유튜버가 헬리콥터에서 질주하는 람보르기니를 향해 폭죽을 쏘는 영상을 촬영하여 미국에서 기소되었다. 해당 영상이 미국 FAA(연방항공국)의 승인을 받지 않은 채 촬영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한 재판이 내달에 예정되어 있으며,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대 1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미국 유튜버의 행동과 관련된 사실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지방 검찰청이 한국계 유튜버를 캘리포니아주 샌 페르난도 밸리 출신으로 기소했다. 해당 유튜버는 유명인으로, 유튜브에서 92만3000명, 인스타그램에서 12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7월 4일에 올려졌으며, 유튜버가 이를 촬영하기 위해 상당한 비용을 투자했음이 드러났다.
FAA의 규정을 위반한 행위
촬영 지역 | 위법행위 | 결과 |
엘 미라지 드라이 레이크베드 | FAA 규정 위반 | 조종사 자격 취소 |
검찰은 해당 유튜버가 FAA로부터 촬영에 필요한 승인을 받지 않았으며, 총기 및 폭발물 관련 면허나 허가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FAA는 해당 헬기 조종사의 조종사 자격을 취소하였다.
유죄 확정 시 징역형의 가능성
현지 언론은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대 1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유튜버는 현재 보석금을 내고 석방되었으며, 재판은 내달 2일에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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