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사건, 신상 공개와 함께 - 이번 주 핫한 이슈!

유튜브 채널 운영자의 은퇴 선언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를 운영하는 유튜버 은현장(40)씨가 유튜브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은씨는 지난 6일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오늘(이달 6일) 영상을 마지막으로 유튜브를 은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은씨의 치킨 프랜차이즈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후참잘)' 매각금 및 재산을 부풀렸다는 의혹 등에 휩싸였던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지난해 주가 조작 혐의 등으로 그룹 회장이 재판에 넘겨진 초록뱀그룹의 계열사 IOK에 과거 후참잘이 매각돼, 이와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은씨는 해당 의혹들을 재차 반박하면서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뮤튜버 출신 프로 복서의 경기 연기

'핵주먹'으로 이름을 날린 마이크 타이슨(57)과 유튜버 출신 프로 복서 제이크 폴(27)과의 맞대결이 잠정 연기됐습니다.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다음 달 20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들 간의 복싱 경기가 연기되었는데, 이는 마이크 타이슨이 비행기에서 건강 이상을 호소했기 때문입니다. 타이슨은 착륙 30분 전에 궤양이 발작해 메스꺼움과 어지러움을 느꼈지만, 다행히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타이슨의 상대 폴은 구독자가 2000만명이 넘는 인기 유튜버로, 전적 9승(6KO) 1패 전적을 가진 프로 복서입니다.

밀양 사건 유포 및 은퇴 선언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관련된 유튜버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면서 유튜버는 자신의 채널에서 해당 영상들을 내리고 구독 취소를 요청했습니다. 같은 날, 다른 유튜버는 자신의 의혹에 대한 반박과 억울함을 호소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 동영상을 통한 의혹에 대한 반박
• 마이크 타이슨과 제이크 폴의 경기 연기
• 은현장의 유튜브 은퇴 선언
• 동영상을 통한 밀양 사건 유포 및 이에 대한 유튜버의 억울함 호소
• 밀양 사건 관련 논란에 대한 유튜버의 구독 취소 요청

튜브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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