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사건' 공개, '장사의 신' 은퇴! 핫 이슈 [튜브가이드]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은 유튜버 은현장이 은퇴 선언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의 대중화로 유튜버와 인플루언서의 이슈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장사의 신'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 은현장(40)씨가 110만명의 구독자를 대상으로 은퇴 선언을 했다. 유튜브에 따르면 은씨는 지난 6일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오늘(이달 6일) 영상을 마지막으로 유튜브를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은씨는 올해 초 치킨 프랜차이즈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후참잘)' 매각금 및 재산을 부풀렸다는 의혹 등에 휩싸였으며, 이와 관련된 의혹들을 영상에서 반박하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밀양 사건 가해자 공개 유튜버에 대한 논란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유튜버가 해당 사건의 주동자 및 연루자들에 대한 신상을 공개하면서 '거짓 주장' '오인 저격' 논란에 휩싸였다. 피해자 측의 동의 없이 신상을 폭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해당 유튜버가 피해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반성의 뜻을 밝히고 관련 영상들을 전부 내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타이슨 vs 유튜버 출신 복서 복싱 대결 연기

마이크 타이슨과 유튜버 출신 프로 복서 제이크 폴 간의 복싱 경기가 잠정 연기됐다. 이들 간의 복싱 대결은 다음 달 20일에 예정되어 있었으나, 타이슨의 건강 이상으로 연기되었다. 타이슨은 착륙 직전 건강 이상을 호소했지만 현재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대결은 나중으로 연기되었다.

마이크 타이슨은 57세의 '핵주먹'으로 유명하며, 제이크 폴은 유튜버 출신으로 구독자가 2000만명이 넘는 프로 복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