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맨' 황철순, 빌트인 가구 훔친 민사 소송으로 논란 재점화

스포츠 트레이너 황철순의 논란

스포츠 트레이너 황철순(41)은 최근 전 여자친구 폭행 및 재판을 받고 있는 도중, 자신이 세입자로 있던 집에서 가구 등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고소당해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예전에는 '코미디빅리그'에 '징맨'으로 출연했으며 여러 차례 폭행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황철순의 논란 요약

황철순의 논란은 가구 훔침 혐의와 함께 민사적인 사안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전 폭행 사건과 가정 폭력 논란을 포함한 다양한 논란이 뒤따르고 있다. 또한, 황철순은 인터넷상에서 전 여자친구와의 공방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는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이다.

경찰 조사 결과

경찰 조사 결과, 황씨가 제주시의 한 리조트에서 집주인의 명품가방, 소파, 주류 등이 사라졌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지만, 혐의 성립이 어렵다고 판단해 사건을 불송치하였으며, 양측은 현재 민사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철순의 과거 사건

과거에는 황철순이 여러 차례 폭행 사건으로 휘말려, 징역과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했으며, 가정 내 폭력 논란까지 총출동해 사회적인 논란을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