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욱일기 의사, 지자체 갈등 공론화 위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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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의 논란
부산 수영구의 한 주상복합건물 고층 창문에 일본 군국주의 상징인 욱일기가 내걸린 사건으로 2007년 이후 이어진 지자체와의 갈등이 공론화되었습니다. 이는 과거에 건설된 아파트가 공유지를 매각하고 용도폐기한 행정처분이 무효로 인정받아 온 사건으로, 주민 A씨의 소송으로 2016년 승소한 바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논란의 배경
해당 아파트가 건설될 당시 공유지를 매각하고 용도폐기한 행정처분이 무효로 인정된 후, 주민 A씨의 소송으로 2016년 승소한 바 있으며, A씨는 "한국 법령의 효력이 미치지 못하는 이곳은 일본 땅이나 마찬가지"라며 욱일기를 걸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건설 비리를 고발하기 위한 행동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주민 A씨의 주장
주장 | 내용 |
이유 | 일본 군국주의 상징 욱일기를 걸었다 |
의견 | 건설 비리를 고발하기 위한 행동 |
주민 A씨는 건설 비리를 고발하기 위해 욱일기를 걸었다며, ‘법규-X’라는 단체를 만들어 활동 중이며, ‘국가재산 훔치는 자들, 부제: 우리는 왜 욱일기를 들었나’라는 전자책을 발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논란의 결론
이러한 사건을 통해 수영구와의 갈등을 폭로하기 위해 활동 중인 A씨는 향후 행동을 멈출지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고 자료
관련 기사: [부산일보](https://news20.busan.com)
현충일 욱일기 의사, 지자체 갈등 공론화 위한 사과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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