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MZ조폭 전쟁 선포! 무관용, 구속수사 시작

조직폭력범죄 '무관용 원칙' 대검찰청 지시사항

대검찰청은 최근 MZ 조폭들의 범죄와 관련하여 '무관용·구속수사' 원칙을 선언하였으며, 전국청에 '무관용 원칙'에 따라 철저하게 수사, 구형, 자금박탈 등 엄단하도록 지시하였습니다.

• 온라인 도박, 불법사채 등 신종범행에 대해서도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며, 피해자를 강요하거나 회유한 경우, 엄하게 구형합니다.
• 폭력을 저지르거나 범행을 실행한 하위 조직원들뿐만 아니라, 그 배후세력까지 철저히 수사하여 처벌합니다.
• 공판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구형의견을 개진하고, 형량이 미치지 못할 경우 적극 대응합니다.
• 불법 범죄수익과 조직폭력범죄의 자금원을 추적하고, 철저히 박탈합니다.
• 피해자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보장하고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만전을 기하며, MZ 조폭의 범죄를 심각하게 여기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MZ 조폭의 심각한 범죄 사례

대검은 최근 MZ 조폭들의 범죄가 심각한 국면에 이르렀으며, 부산 해운대 도심과 서면에서의 폭력 행각, 유흥주점에서의 난동, 그리고 일반 시민에 대한 보복 폭행 등 다양한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신종범행에 대한 대응

대검의 대응

대검은 MZ 조폭의 범죄를 심각하게 여기며, 온라인 도박사이트, 주식리딩방, 불법사채 등 각종 신종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새로운 범죄 세력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반사회적 중대범죄를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