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밀양', '성폭행', '한공주', '언급', '지켜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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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가 '한공주'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
배우 천우희가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다룬 영화 ‘한공주’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녀는 "분명 의미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며 "공주를 지켜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감동적인 배역에 대한 그녀의 열정을 보여주는 발언입니다.
천우희의 연기와 수상
배우 천우희는 '한공주'에서 집단 성폭행 피해자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주연급 배우로 떠올랐습니다. 이를 통해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제35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국제 영화제 8관왕을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이뤘습니다.
배우로서의 천우희의 다짐
천우희는 "소외당한 사람을 조금이나마 조명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이 보며 위로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본인의 연기로 당사자의 아픔에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깊이 있게 이야기하고자 했습니다.
'천우희', '밀양', '성폭행', '한공주', '언급', '지켜주고파'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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