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한항공에 물어봐라! 치졸한 시비에 뿔난 아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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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논란에 대한 입장
문재인 전 대통령은 최근 아내 김정숙 여사의 기내식비 논란에 직접 반박하며 국정을 안다면 없을 수 없는 시비라며 몇 가지 기본적인 사실을 밝혔다.
기내식비 논란에 대한 직접 반박
문재인 전 대통령은 해외순방 경비는 소관 부처에서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며, 청와대는 예산의 편성이나 집행에 일체 관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해외 순방 시 기내식은 제공되는 세트 음식 외에 더 고급을 주문할 수도, 먹을 수도 없다며 초호화 기내식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아내의 순방에 대한 주장
문재인 전 대통령은 아내의 인도 순방은 아내가 원한 것이 아니라며 세상에 어느 아내가 외교나 외국인을 만나는 낯선 나라의 행사에 주빈으로 참석해 군중 앞에서 축사까지 해야하는 일정을 대통령인 남편 없이 혼자서 수행하고 싶을까라고 주장했다. 아내의 순방을 건의했던 부처와 아내와 함께 갔던 부처가 멀쩡하게 있는데도 이제 와서 아내에게 '초호화 기내식', '버킷리스트 관광'이라며 모욕하는 것은 도대체 무슨 경우인가라고 말했다.
외교적인 입장
이에 따라 인도 측과 협의한 후, 나를 비롯한 여러 사람이 아내를 설득해 등 떠밀 듯이 가게 한 것이라며 아내의 순방을 건의했던 부처와 아내와 함께 갔던 부처가 멀쩡한데도 아내에게 모욕을 하는 것은 부끄럽다고 밝혔다.
文, 대한항공에 물어봐라! 치졸한 시비에 뿔난 아내 논란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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