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 협력 63년째 핵심광물 파트너십으로 자원협력 확대!
윤석열 대통령의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 기조연설
한-아프리카 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앞으로의 협력 방향과 전개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른 윤 대통령의 발언을 요약해보겠습니다.
협력 확대를 통한 상호 혜택 극대화
아프리카 주요국과 ‘핵심광물 파트너십’ 구축, 복수국 간 협의체인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을 통해 상호 호혜적인 자원 협력을 확대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강조함.
경제적 거리 감소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 교역과 투자의 규모를 획기적으로 늘려 한-아프리카의 경제적 거리를 좁히기 위해 경제동반자협정(EPA),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체결하여 제도적 기반부터 다지겠다고 밝히고 있는 중 |
한-아프리카 경제협력위원회를 중심으로 민간 교류를 더욱 활발히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경제 협력의 추진을 당부하고 있다.
환경문제와 격차 해소를 위한 제안
윤 대통령은 아프리카 역내 격차 해소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하며, 공적개발원조 수원국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개발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전문가들과 기업들을 통한 협력 강화
아프리카 주요국과 ‘핵심광물 파트너십’ 구축 및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길 바라고 언급하였다.
이 밖에도식량 자급에 어려움을 겪는 아프리카 국가에 수확량이 더 큰 벼 종자를 생산하고 보급하는 K-라이스벨트 사업이 언급되었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는 한국과 아프리카 정부 및 경제계 인사를 비롯해 모하메드 울드 셰이크 엘 가즈아니 아프리카연합(AU) 의장 겸 모리타니아 대통령, 그리고 다른 아프리카 정상들이 참석했으며,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과 다른 기업인들 역시 함께 참석했다.
이러한 발언을 통해 윤 대통령은 아프리카와의 협력 강화 및 상호 이익을 위한 협력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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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