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정상회의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 새로운 혁신 기회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집트 통신정보기술부, 튀니지 통신기술부, 마다가스카르 디지털전화우정통신부 장관 등 13개국 아프리카 ICT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을 5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4일~5일 개최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부대 행사로서 아프리카 지역과의 ICT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디지털 혁신성장 전략, 인공지능-반도체 이니셔티브, 디지털 권리장전,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추진계획, 인공지능 서울 정상회의 성과 등 우리의 주요 디지털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확산되었습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번 포럼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한국이 아프리카 국가를 비롯한 개도국과 함께 글로벌 디지털 신질서 수립에 앞장설 계획임을 강조했습니다.
기조연설
첫 번째 기조연설에서는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혁신성장 전략'을 주제로 인공지능(AI)-반도체 이니셔티브, 디지털 권리장전,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계획, 인공지능(AI) 서울 정상회의 성과 등 한국의 인공지능(AI)·디지털 분야의 주요 전략과 정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두 번째 기조연설에서는 'AI시대 한-아프리카 디지털 협력 방안'을 주제로 AI를 기반으로 하는 ODA 등 한-아프리카 파트너십에 대해 발표되었습니다.
세션
디지털 심화 시대 글로벌 연대 협력 강화 |
ICT 기반의 지속가능한 혁신 방안 |
첫 번째 세션에서는 '디지털 심화 시대 글로벌 연대 협력 강화'를 주제로 여러 나라의 장관들이 각국의 디지털 전환 현황 및 글로벌 협력 현황을 공유하였습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ICT 기반의 지속가능한 혁신 방안'을 주제로 말라위, 시에라리온, 우간다, 에스와티니, 레소토, 탄자니아 장관이 각국의 ICT 혁신에 대한 주제를 발표하였습니다.
ICT 협력
이종호 장관은 암 탈라트 이집트 통신정보기술부 장관, 니자르 벤 네지 튀니지 통신기술부 장관과 잇단 양자면담을 진행해 ICT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튀니지와는 ICT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해 향후 ICT 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