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국장-대표 동물 상습폭행 후원금 부적절 운영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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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행동 카라의 노조 주장
3억여 원 법인·대표 통장 아닌 개인 통장으로 입금되는 '탈세' 의혹에 대한 동물권행동 카라의 주장은 주목받고 있다. 카라 측은 동물 상습폭행 의혹과 관련하여 부정한 후원금 운영이라는 주장을 반박하며, 전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노조의 의혹 제기
카라 노조는 전 대표와 구조동물 보호·입양 총괄자 A 국장이 후원금을 부정하게 운영하는 특수 관계에 있다고 주장했다. A 국장이 2015년부터 최소 40마리의 동물을 폭행했으며, 이에 대한 징계까지 받았음에도 카라 측은 이를 묵인했다는 내용도 폭로되었다.
탈세 의혹과 회계 관리 문제
입금 방식 | 금액 | 날짜 |
법인 대표 통장 대신 개인 통장 | 3억여 원 | 미상 |
우려되는 회계 거래 | 800만 원 이상 | 2019년, 2020년 |
노조 관계자들은 KK9R 사단법인과의 거래에서 3억여 원을 법인 대표 통장이 아닌 개인 통장으로 입금하는 방식으로 카라가 탈세에 가담해 왔다고 지적했다. 또한, 회계 거래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촉구하고 있다.
카라의 입장
카라 측은 악의적인 주장으로 후원자들이 탈퇴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사측의 주장을 강력히 반박하고 있다.
노조, 국장-대표 동물 상습폭행 후원금 부적절 운영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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