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SUV 'EX30' 6월 출고, 404km 주행 인증 완료

볼보 전기차 'EX30' 6월 출고 및 주요 사양

볼보 EX30은 국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아 사전 예약 대수가 1000대를 웃돌았습니다. 66kWh의 배터리와 200kW 모터를 장착하여 산업부 인증 기준 404㎞의 1회 충전 최대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으며, 에너지 효율 등급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뿐만 아니라 153kW의 급속(DC) 충전을 통해 10%에서 80%까지 약 26분 만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볼보코리아는 오는 6월 말 일부 물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고를 계획 중이며, 판매가격은 세제혜택 적용 후 4945만~5516만원입니다.

EX30 출시 및 출고 일정

오는 6월 말부터 일부 물량을 출시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출고를 시작할 예정이며, 판매가격은 세제혜택 적용 후 4945만~5516만원입니다.

EX30 주요 사양

EX30 충전 시간과 가격

153kW의 급속(DC) 충전을 통해 10%에서 80%까지 약 26분 만에 충전할 수 있으며, 판매가격은 세제혜택 적용 후 4945만~5516만원입니다.

EX30와 경쟁차종 가격 비교

기아의 소형 전기 SUV 'EV3'의 시작가격은 세제혜택 적용 후 3995만~4415만원으로, 볼보 EX30의 가격과 비교해 볼 때 전기차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