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호조에 속도 올해 7조 원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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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수출 지원 대책
정부는 최근 수출 호조세를 가속하기 위해 수출금융을 5조 원 늘리고, 365조 원을 공급키로 했다. 또한, 나프타·LPG 제조용 원유 및 나프타·LPG에 대해 연말까지 관세율 0%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추가 지원방안을 확정하였습니다. 이번 대책은 대외 불확실성 확대 및 업종·기업별 상이한 수출여건에 따른 기업 애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출 인프라를 확충하고 수출지원체계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수출 금융 및 지원체계 강화
수출금융 규모를 총 7조 원으로 확대한 것은 물론이고,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의 서비스 품질 평가지표 신설, 각 부처의 수출지원사업을 통합 공고하는 등 수출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무역기술장벽 정보제공 강화 등의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수출금융 | 수출 우대상품 | 통합 공고 |
5조 원 확대 | 2조 원 확대 | 해외거점 간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
현장 기업의 의견을 적극 반영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방문한 수출 중소기업 ‘링티’의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정부는 내년 통합한국관 운영을 20회 이상 확대하고, 현장애로 해소를 최우선으로 하며, 중견기업까지 수출지원사업 대상을 확대하는 등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수출 호조에 속도 올해 7조 원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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