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성장사다리 세제혜택 연장으로 경쟁력 강화!
Last Updated :
세제상 지원 강화를 통한 중소기업 성장 촉진
정부가 중소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세제상 지원을 강화했다. 중소기업 기준을 넘어도 세제 혜택을 유지하는 기간을 5년으로 확대하고, 코스피·코스닥 상장 중소기업은 여기에 2년을 추가하였다. 또한, 100대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수출·금융지원으로 중견기업으로 키우는 성장사다리를 만들고, 11조 원 중견기업 금융 프로그램과 연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발표했다.
졸업 중소기업에 대한 확대된 지원
정부는 졸업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 기준을 넘어도 세제상 중소기업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는 유예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고, 코스피·코스닥 상장 중소기업은 2년 동안 추가 유예기간을 부여해 7년까지 중소기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유예기간이 지나 중견기업에 진입한 기업에 대해서는 최초 3년 동안 높은 R&D·투자세액공제율을 적용하여 기업의 성장유인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
100개 유망 중소기업을 위한 성장사다리 점프업 프로그램
또한, 유망 중소기업 100개를 선정해 3년 동안 지원하는 ‘성장사다리 점프업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전직 기업인, 민간 투자기관(VC·CVC 등) 등으로 민간 전문가 네트워크 풀을 구성하고, 전담 디렉터를 매칭해 맞춤형 스케일업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스케일업 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
정책금융 지원 | 스케일업 팁스와 민간자본 지원 | 신사업 진출 지원 |
중소기업을 중견기업 전용 저리대출(산은+시중은행 6조 원)·전용펀드(시중은행+민간 5조 원)로 연계 지원 | 내년에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6000억 원 및 보증 5000억 원을 공급 | 기업은행 M&A 플랫폼과 협력하여 신사업 진출을 지원 |
정부는 이번 대책을 시작으로 업종별 스케일업 대책, 벤처투자 활성화 방안 등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및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책을 순차적으로 마련하고, 역동경제 로드맵과 연계해 점검·보완할 예정이다.
중견기업 성장사다리 세제혜택 연장으로 경쟁력 강화!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1860
에이스터디 © astudy.co.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