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주택 분양 증가 인허가 감소로 전망은?
한국 주택 시장 동향
한국 국토부에 따르면, 2024년 4월을 기준으로 한 주택 통계에 따르면 인허가는 15.9% 감소한 반면, 착공은 275.9% 증가하고, 분양도 86.3% 늘었습니다. 그리고 준공은 1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주택 매매거래량은 10.2% 증가하고, 전월세 거래량은 1.0% 감소했습니다. 미분양 주택은 전월 대비 10.8% 늘었으며, 준공 후 미분양은 6.3% 증가했습니다.
주택 관련 정책 및 조치
국토부 관계자에 따르면, PF 보증 확대 등 정책 효과로 착공과 분양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며, 미분양은 분양물량이 늘어남에 따라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응하여, 국토부는 지난 1월 10일에 지방 준공후 미분양주택 세제 산정 시 주택수를 제외하는 조치와 3월 28일에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지방 미분양 매입을 위한 CR리츠의 취득세 중과배제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보유 현황
외국인 보유 국내 토지면적 | 외국인 보유 주택 수 | 외국인 보유 국적별 및 지역별 비중 |
26만 4601천㎡ (전체 국토면적의 0.26%) | 8만 9784명이 소유한 9만 1453호 (전체 주택의 0.48%) | 미국(53.3%), 중국(7.9%), 유럽(7.1%) / 경기(18.4%), 전남(14.8%), 경북(13.7%) |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전체 국토면적의 0.26% 수준이며, 외국인 보유 주택은 전체 주택의 0.48% 수준인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국적별로는 미국(53.3%), 중국(7.9%), 유럽(7.1%) 등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경기(18.4%), 전남(14.8%), 경북(13.7%) 등으로 조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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