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피해 경기도 청년들 위한 호신용품 지원!
경기도 청년 호신용품 지원 프로그램
경기도는 청년들의 안전과 관련하여 중대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최근 스토킹이나 묻지 마 범죄와 같은 다양한 위험 요소에 대비하여,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들에게 무료 호신용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도내 청년 2790명을 대상으로 하며, 2일부터 13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러한 호신용품은 위급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버튼 하나로 경보음을 울리거나 경찰에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로써 청년들에게 보다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호신용품 등록 절차
신청자는 오는 13일 오후 5시까지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등록 절차는 비교적 간단하며,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주민등록초본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따라 신청자가 본인이 동의하면 자동으로 제출이 가능합니다. 이는 청년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초기 선정자는 온라인 호신술 강의를 통해 호신용품 사용법을 배우게 되고, 최종 선정자는 10월 1일부터 호신용품을 지급받게 됩니다.
- 경보음 기능: 90dB의 경고 음성을 통해 위급 상황을 알릴 수 있습니다.
- 위치 전송: 버튼 하나로 사용자 위치 정보가 보호자 및 경찰에 전달됩니다.
- 자동 신고 기능: 위급 상황 시 경찰서에 자동으로 신고가 이루어집니다.
경비 센터와의 연계
호신용품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CCTV 통합관제센터와의 연계입니다. 위급 상황에서 경보음이 울리면, 사용자의 위치 정보가 즉시 전송되어 순찰차가 출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는 상황 발생 시 빠른 대응을 가능하게 하고, 청년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시키는 요소입니다. 이렇게 연계된 시스템은 예방적 차원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여 예산 및 지원 사업
이번 호신용품 지원 사업은 당초 도민의 의견을 반영한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청년들이 위급상황에서 자신을 방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참여는 도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지원 내용 및 특징
기능 | 설명 | 혜택 |
경보음 | 90dB 경고음 울림 | 위험 상황 인식 |
비상문자 발송 | 신속한 도움 요청 | 보호자에게 즉각 알림 |
자동 신고 | 경찰서 자동 신고 | 신속한 경찰 출동 |
이번 호신용품의 지원 방법과 절차는 매우 편리합니다. 청년들은 안전하게 이러한 호신용품을 활용하여 자신의 안전을 지키고, 범죄와 같은 위협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사업은 경기도가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보장과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청년들의 반응
이번 호신용품 지원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대다수의 청년들은 필요성을 느끼며, 위급 상황에서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할 예정입니다.
찾아오시는 길
모든 청년들은 호신용품 신청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지원에 대한 문의는 경기청년지원사업단을 통해 가능합니다. 안전한 경기도, 청년이 함께 만드는 경기도가 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