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수출전용 공장 건설로 생산량 두 배 증가!

농심의 신규 공장 설립

농심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신규 공장, 녹산 수출전용공장을 건설합니다. 이 공장은 부산의 녹산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하며, 연간 5억개의 라면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농심은 이 프로젝트에 약 1918억원을 투자하며, 새로운 공장의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세계를 상대로 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공장 규모와 생산능력

신공장은 약 1만7000㎡의 부지에 연면적 5만1000㎡ 규모로 건설됩니다. 초기에는 3개의 초고속 생산라인이 설치되며, 향후 최대 8개 라인까지 확장이 가능합니다. 이로 인해 연간 수출용 라면 생산량은 기존 부산공장과 합쳐 연간 10억 개로 증가하게 됩니다.

• 신규 공장은 부산 녹산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합니다.
• 1918억원 규모의 투자로 설립됩니다.
• 생산능력은 연간 5억개의 라면입니다.
• 향후 생산라인을 8개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 총 연간 수출량은 10억 개로 증가하게 됩니다.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

농심은 2025년 초에 판매법인 설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유럽,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및 오세아니아 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할 계획으로, 농심의 생산능력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바탕이 될 것입니다. 부산항과의 가까운 거리로 인해 물류비 등 수출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됩니다.

투자 및 기대 효과

농심은 이번 공장 설립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세일즈 증대와 공급 능력 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공장은 최고의 스마트팩토리 기술로 무장되어 있으며, 이는 해외 매출에 큰 도약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부산항은 약 150개국으로의 수출 경로를 제공하는 전략적 위치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