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청역 사고 조문 후 '고령자 운전면허 공론화' 주장

오세훈 서울시장의 조문과 입장표명

서울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서 이동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주행으로 희생된 시청 공무원들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오시장은 이를 통해 고령자 운전면허 제도와 관련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안전 관련 입장표명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사회적인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페달 오작동을 방지할 수 있는 장치를 의무화할 필요성을 언급했고, SNS를 통해 대규모 인명피해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고, 시민 안전 보험을 통해 시민들을 보호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안전 관련 입장표명 요약

오세훈 서울시장의 안전 관련 입장표명 세부 내용

전날 오후 9시27분께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역주행하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9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운전자 A(68)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숨진 9명 중 4명은 같은 시중 은행 직원이고 2명은 시청 공무원, 3명은 병원 용역업체 소속 직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장의 안전 대응 대한 입장

이번 사고를 계기로 시장은 안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는 확고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또한, 사회적인 공론화를 통해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