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홍일 사퇴에도 탄핵절차 추진…방송장악 죄 묻겠다

법사위 조사 진행 및 김 위원장의 응답

더불어민주당은 2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탄핵 소추안 국회 본회의 보고를 앞두고 사퇴한 데 대해 탄핵 절차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이 사퇴한 이후에도 탄핵은 계속된다는 입장을 밝히며, 국회법 제130조에 따라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조사가 진행될 것이고 김 위원장이 나와 조사에 응할 수밖에 없다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사퇴 후에도 탄핵을 계속 추진할 것이며,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은 조사에 응할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입장과 대응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김 위원장이 탄핵을 피하기 위해 꼼수 사퇴를 한 것으로 비판하고, 규정에 따라 반드시 죄를 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민 원내수석부대표도 김 위원장에 대한 위법 행위를 지적하며,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범죄자를 돌려막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결론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사퇴 이후에도 더불어민주당은 탄핵 소추안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며, 관련하여 법사위에서의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리

더불어민주당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사퇴 이후에도 꾸준한 탄핵 추진을 발표했고, 김 위원장의 대응 및 논란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국내 정치권에서의 이러한 변화와 입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