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벨트함, 대북억제 메시지 전달 위한 외교장관 시찰

조태열 외교부 장관 미국 항공모함 방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최근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에 방문하여 함상 리셉션에 참석했습니다. 이는 미국과의 한미일 다영역 훈련인 '프리덤 에지'에 참여하기 위한 것으로, 이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도 함정을 시찰하였습니다.

조태열 장관의 감사 인사와 강조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함상 리셉션에서 북한의 6·25전쟁으로부터 대한민국과 미국의 협력을 강조하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러북 군사협력에 대한 우려를 토로하였습니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 국제사회와의 협력과 한미 동맹을 강화해나갈 것을 다짐하였으며, 루스벨트함의 전략적 전개로 대북 억제 메시지를 보낼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조태열 장관의 기대와 요청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한미동맹과 국제사회의 협력을 통해 안보를 강화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며, 한미 동맹의 강화와 안보협력을 당부하였습니다.

조태열 장관의 마무리 인사

조태열 장관은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강력한 힘을 통한 대응이 중요하며, 이에 미 전략자산의 전개가 대북 억제 메시지 및 한미 연합방위 태세 유지에 기여할 것을 강조한 뒤, 한미 관계자들에게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 태세 유지를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