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1차투표 과반득표 방탄 대선 유리
정치컨설턴트들의 평가
4월 9일,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윤희숙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둔 21일, 5선의 윤상현 의원이 당 대표 도전을 선언했고 23일에는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식적으로 출마 의사를 밝혔다. 8·18전대를 앞둔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연임에 도전하며 ‘또대명(또 당 대표는 이재명)’이라고 불렀다.
정치컨설턴트의 견해
정치컨설턴트들 간 견해차가 분명하다. 한 전 위원장의 출마는 당·대권 분리 기조를 흔들게 하고, 국민의힘은 대선 출마자의 경우 1년 6개월, 민주당은 1년 전부터 당 대표직을 맡을 수 없도록 해왔다. 민주당은 최근 예외조항을 두어, 당·대권 분리를 사실상 폐지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2027년 대선에 대한 전 대표의 입장 등에 대한 관심도 크다.
정치컨설턴트의 평가
| 윤태곤 실장 | 정한울 원장 | 박성민 대표 |
| “둘 다 1등이라 나오는 게 이상하지 않다” | “선거에서 크게 이긴 당 대표란 점에서 이 대표의 출마는 정당성을 확보했다” | “둘의 출마로 2000년대 이후 한국 정치에 확립된 당·대권 분리 기조가 흔들린다는 점을 지적” |
| “한 전 위원장이 유리할 것” | “한 전 위원장의 출마는 정당성을 확보했다” | “당·대권 분리 기조가 흔들리고, 2027년 대선에 대한 전 대표의 입장 등에 대한 관심도 크다” |
전문가의 분석
한 전 위원장의 당선 여부에 따라 대선 경쟁의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이미 대선을 치르는 것과 같은 활동을 펼치며, 정당성과 대안에 대한 기대가 크다. 한 전 위원장의 측면에서는 윤 대통령과의 관계, 당·대권 분리, 채 상병 특검법안과 같은 중요한 이슈에 대한 입장이 중요시되며, 대선 경쟁은 앞당겨질 수 있다. 정치컨설턴트들과 전문가들은 이 상황에서 당·대권 분리, 대안 제시, 갈등 구조 등을 주목하고 있다.
결론
한 전 위원장의 당선 여부에 따라 대선의 구도와 방향이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각종 정치 이슈와 현안에 대한 입장과 대안 제시가 중요시되며, 현재의 어색한 결정과 이에 따른 전망에 대한 이례적인 관심이 계속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