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원구성 결렬…野 24일 자정까지 미제출, 최종 결렬

국회의장과 원내대표 회동 결과

21일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가진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원 구성을 위한 협상이 결렬되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원내대표를 중심으로하여 원구성 배분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협상 과정

21일 오후,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원내대표를 중심으로하여 원구성 배분을 놓고 협상을 벌였으나, 양당 간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원내대표 발언

양측은 협상에 있어서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못하고, 추가 대화의 필요성을 부각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결정에 따라 상임위원장 자리를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 주말까지 명단이 제출되지 않으면 원 구성 협상이 결렬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 원내대표 회동 결과

21일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양당 간 원 구성 협상이 결렬되었습니다. 추가 협상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6월 개원 국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의 원 구성 협상 과정이 더욱 주목을 받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