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 100억달러, 핵심광물 대화로 확대되는 출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소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는 아프리카 48개국 중 33개국의 정상 및 정상급 대표가 참석한 대규모 다자 정상회의로, 윤석열 대통령의 주도 아래 역대 최초로 개최되었다. 이 회의를 통해 동반성장, 지속 가능성, 연대를 강화하고 경제, 안보, 기후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이 확대되었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주요 내용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는 동반성장을 위해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 간의 경제동반자협정(EPA)과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을 통해 상호 호혜적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2030년까지 100억달러 규모의 아프리카 공적개발원조(ODA)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합의되었다. 또한, 핵심 광물 대화를 통해 공급망 안정과 지속 가능한 개발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를 창출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식량안보 문제에 대한 협력 방안도 모색되었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결과와 향후 계획

이와 같은 협력 사업을 통해 2030년까지 아프리카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를 100억달러로 확대하고, 핵심 광물 대화를 통해 공급망의 안정과 지속 가능한 개발에 기여하는 등 새로운 차원의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의미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의 아프리카와의 협력은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되며,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관계와 교류를 강화하여 글로벌 경제와 안보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