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6년째 무파업 임금협상 타결! 역대 최장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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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단체교섭 타결
현대자동차 노사가 6년 연속 파업 없이 단체교섭을 성공적으로 타결했다. 올해 임금협상에 대한 투표 결과, 합의안이 대다수의 찬성을 받아 가결되었으며, 임금 인상 폭은 기본급 11만2000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금 500%+1800만원, 주식 25주 지급 등 역대 최대 수준의 임금 인상을 포함하고 있었다. 노사는 또한 기술직 총 800명 추가 채용, 특별사회공헌기금 15억원 조성, 퇴직 후 계약직으로 바꿔 다시 일할 수 있는 숙련재고용 제도(촉탁계약직) 기간을 기존 1년에서 총 2년으로 연장하는 등 다양한 합의를 이뤘다.
지역 지방자치단체의 반응
지난 5월 23일 현대차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현대차 노사의 임금협상 교섭 상견례를 지켜본 김두겸 울산시장과 박천동 북구청장은 현대차 노사의 결정을 크게 환영하며, 이러한 노사 협상 타결이 지역 경제와 협력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상 타결에 따른 혜택
기본급 11만2000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 성과금 500%+1800만원 | 주식 25주 지급 |
기술직 총 800명 추가 채용(내년부터 2026년까지 총 1100명 채용) | 특별사회공헌기금 15억원 조성 | 퇴직 후 계약직으로 바꿔 다시 일할 수 있는 숙련재고용 제도(촉탁계약직) 기간을 기존 1년에서 총 2년으로 연장 |
긴장된 노사 간의 단체교섭이 성공적으로 타결되어 노사 양측, 그리고 현대차가 있는 지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모두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지역 경제와 고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마무리
노사 간의 긴장된 상황을 빠르게 타개하고, 다양한 혜택을 얻은 협상 타결은 각종 협력사와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
현대차, 6년째 무파업 임금협상 타결! 역대 최장 기록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5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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