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애플 엔비디아 시총 삼국지! 4조 달러 돌파는?
미국증시 현황 및 전망
지난 밤의 뉴욕증시는 혼조 마감을 보였습니다. 다우 지수가 약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S&P500 및 나스닥 지수는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연이은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가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PPI 지표의 깜짝 하락과 5월 CPI의 양호한 결과로 물가 안정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완화되었습니다.
코스피 상황 분석
어제(13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2750선까지 뛰어올랐습니다. 이는 미국 CPI 발표 및 FOMC 이후의 안도감이 형성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이는 국내증시에 긍정적인 모멘텀을 가져다주고 있으며, 실적 모멘텀 및 엔화 정상화로 인한 낙관론 지배적인 상황에서 증권사들은 코스피의 상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 삼성전자 | 한미반도체 |
상승 | 상승 | 상승 |
코스피 상승에 영향 | 외국인 순매수 | 메모리반도체 수요 증가 |
Positive impact | Foreign investor net buying | Increased demand for memory chips |
국내증시의 대응전략은 보유로 전환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실효성 저하와 외국인의 이탈 가능성 등을 고려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외국인의 이탈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 3대 지수의 상황
S&P500과 나스닥 지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올해 다우 지수의 상승률은 2%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앞으로도 3대 지수의 상승세 차이가 큰 편인데 이 흐름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지지는 않는다고 분석됩니다.
미국의 금리 인하 전망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은 3회에서 1회로 축소되었으며, 파월 의장은 최근 물가의 완만한 진전을 언급하면서 더 좋은 인하 지표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시장에서는 연내 한 차례의 금리인하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투자 대응전략
하반기 주식 시장에서는 보유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는 한국의 금리인하가 10월에도 이루어질 것이라는 예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금융 정책에 대한 기대와 경제적 요인들을 고려한 결과로 보이며, 관련된 섹터에서는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 좋은 전략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