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인하' vs. '시장 기대'…경제의 미래는?

Last Updated : 2024-06-14

미국 연준 기준금리 동결 7회 연속, 한국과의 기준금리 격차 역대 최대 수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1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5.25~5.5%로 유지하여 9월부터 7번 연속 동결했습니다. 이로써 한국과의 기준금리 격차가 최대 2%포인트로 역대 최대 수준이 유지되었습니다.

파월 의장의 발언과 시장 반응

연준 의장 파월은 인플레이션 안정화에 대한 확신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더 좋은 지표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으며, 시장은 FOMC에서 발표되는 점도표에 더 주목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금리 인하 횟수 축소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준의 금리 관련 전망과 시장의 반응

연말 기준금리 전망치 중간 값	올해 말 기준금리 전망치	시장 예상
5.1%	4.6%	0.5%포인트 상승
연내 인하 전망	3차례 ➔ 1차례로 전망 수정	연내 2~3회 인하 가능성 여전히 존재

시장은 연내 2~3회 인하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데 베팅하고 있으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FOMC 결과를 통해 조정되었습니다.

한국은행의 금리 관련 전망과 전문가들의 의견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서두르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으며, 환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며 물가가 안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여건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연준 인하' vs. '시장 기대'…경제의 미래는?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2788

2024-06-14 3 2024-06-15 1 2024-06-21 1 2024-06-28 1 2024-06-30 1 2024-07-03 2 2024-07-04 1 2024-07-05 1 2024-07-06 1 2024-07-07 2 2024-07-09 2 2024-07-10 1 2024-07-11 2 2024-07-12 1 2024-07-13 3 2024-07-14 1 2024-07-15 1 2024-07-21 2 2024-07-22 1 2024-07-24 1 2024-07-25 2 2024-07-27 3 2024-08-01 1 2024-08-03 3 2024-08-04 1 2024-08-09 1 2024-08-10 1 2024-08-12 3 2024-08-13 1 2024-08-17 2 2024-08-20 1 2024-08-23 1 2024-08-27 1 2024-08-29 1 2024-08-31 1 2024-09-02 2 2024-09-03 1 2024-09-04 1 2024-09-05 1 2024-09-12 1 2024-09-13 2 2024-09-14 1 2024-09-22 1 2024-09-24 1 2024-09-25 1 2024-10-01 2 2024-10-03 1 2024-10-05 1 2024-10-06 1 2024-10-08 1 2024-10-11 2 2024-10-27 1 2024-10-29 1 2024-11-04 1 2024-11-08 1 2024-11-09 1 2024-11-13 1 2024-11-20 1 2024-11-23 1 2024-11-24 1 2024-11-30 1 2024-12-01 2 2024-12-05 3 2024-12-06 1 2024-12-10 1 2024-12-12 1 2024-12-20 1 2024-12-22 1 2024-12-26 2 2024-12-27 1 2024-12-30 1 2024-12-31 1 2025-01-03 1

다음 글 : 은행 연체율 0.48%↑, 가계·기업 모두 상승

이전 글 : 5월, 미국 도매물가 깜짝 하락! 9월 금리인하 전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