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산업, 전남 충남 경기 부산에 특화단지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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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 특화단지의 지정
한국의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남, 충남, 경기, 부산 등 4개 지역의 우수한 뿌리산업 집적지를 특화단지로 지정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4곳의 특화단지로는 전남 율촌 뿌리산업, 충남 예산 신소재 뿌리산업, 경기 반월 염색 뿌리산업, 부산 섬유염색가공 단지가 선정되었습니다.
특화단지에 대한 국비 투입
산업부는 기존 특화단지에 대해 국비 60억 원을 투입하여 공동 활용시설 구축 및 공동 혁신활동을 지원하는 등의 지원 과제를 확정했습니다.
- 국비 투입: 60억 원
- 지원 과제: 공동 활용시설 구축, 공동 혁신활동
과거 성과 및 지원 계획
뿌리기업 집적화 및 협동화 | 지자체 수: 14개 | 특화단지 수: 58개 |
과제 수 | 103개 | 국비 지원: 643억 원 |
산업부는 앞으로도 특화단지를 기반으로 뿌리기업의 환경개선과 혁신을 지원하고, 지역전략산업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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