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시스템반도체, 판교에 검증지원센터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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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국도비 170억 공모 선정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전국 최초로 반도체 설계검증 기반 시설 및 전문인력 지원 서비스를 올 하반기부터 제공하게 됐습니다.
반도체 검증지원센터 구축 계획
올 하반기부터 제공되는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팹리스산업협회, 성남산업진흥원이 공동연구 수행하며, 2028년까지 5년간 약 23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의 역할
반도체 설계·검증 환경구축 | AI·차량용·통신용 반도체 검증 기술개발 | 제품 상용화 지원 |
반도체 설계 및 시제품 성능 검증 | 신뢰성 평가를 위한 첨단 장비 및 기술인력 지원 | 국내 팹리스기업의 개발시간 단축 및 경제적 부담을 낮출 수 있음 |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는 팹리스기업의 반도체 설계 및 시제품 성능 검증, 신뢰성 평가를 위한 첨단 장비와 전문 기술인력 지원을 통해 시스템반도체 상용화 지원 및 생태계 강화에 나섭니다.
성남시의 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
성남시는 민선8기 공약인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시스템반도체 인재양성, 얼라이언스 운영, 4차산업 연구단지 거점 조성, 반도체 강소연구개발특구 등 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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