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간 돌봄 사각지대 공공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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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돌봄강화위원회 제1차 회의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해산됨에 따른 공공돌봄에 대한 대책 모색
서울시사회서비스원(서사원)이 해산되면서 공공돌봄에 대한 사각지대 우려가 제기되었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오세훈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공공돌봄강화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돌봄위는 매주 1회의 회의를 통해 장기 요양 서비스, 장애인 활동 지원, 정신건강, 민간 부분 육성 및 긴급돌봄, 처우 개선 등 5개 분야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공공돌봄강화위원회 회의 내용
서울시 공공돌봄강화위원회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다뤄졌습니다.
- 서울시 공공돌봄강화위원회 출범 배경 및 논의 범위
- 시도 사회서비스원의 주요 과제 및 협조 요청사항
- 공공돌봄 직접서비스 지원정책의 현황 및 한계
- 이용자의 욕구와 상황에 따른 유연한 서비스를 위한 '좋은 돌봄' 기능 재정립 방안
서울시 공공돌봄의 재정립과 발전
도전 과제 | 해결 방안 | 구체적 실행 일정 |
민간 부분 육성 및 종사자 근로조건 개선 | 서울시 공공돌봄 강화 계획 발표 | 8월에 발표 예정 |
좋은 돌봄 기능 재정립 | 유연한 서비스를 위한 방안 마련 | 향후 논의 |
서울시시장의 강력한 메시지
오 시장은 공공돌봄의 본질을 강조하며, 시민들에게 충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강화된 돌봄 체계를 조속히 구축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공적 돌봄 기능 유지를 위한 돌봄위 출범
서사원의 해산에 따라 공적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돌봄위가 출범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공공돌봄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실행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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