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문화 체험, 호국보훈의 달 다양한 행사로 일상 속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올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부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국민들에게 일상에서 보훈 문화를 살아보도록 유도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제복 근무자 등에 대한 존경과 예우의 문화를 확산할 계획입니다.
기억과 감사를 담은 정부 기념행사
국가와 국민을 위한 헌신에 감사를 표하는 현충일 추념식, 6·10만세운동 기념식, 6·25전쟁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희생한 영웅들을 기리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 | 6·10만세운동 기념식 | 6·25전쟁 행사 |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뿐만 아니라 국군장병·경찰관·소방관 등 국민 일상 속 안전을 위해 헌신한 모든 이들을 기억하고 예우합니다. | 6·10만세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공유 | 6·25전쟁 초기 낙동강 전투의 주무대에서 개최 |
일상 속 보훈문화 체험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 히어로즈 패밀리의 꿈과 희망 행사를 개최하여 전몰·순직군경의 남은 자녀와 가족들에게 가족사진을 전달하고, 케이-팝 공연과 먹거리시장 운영을 통한 보훈 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전국적으로 보훈의 상징인 나라사랑큰나무 배지 달기 캠페인을 벌이고, 어린이들을 위한 보훈캐릭터 ‘보보(保報)’를 활용하여 나라사랑큰나무를 알리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미래세대 보훈 가치 전승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보훈콘텐츠를 제공하고, 체험형·맞춤형 보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미래세대의 높은 보훈 관심과 가치 공유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보훈전시관 '보보의 집'을 개관하여 보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재단 연계를 통한 나라사랑 리더십 캠프 운영
-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미래세대가 어우러져 보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보훈 문화행사 연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제복근무자분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자유와 번영된 대한민국이 있음을 우리는 항상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민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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