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막걸리 생산중단, 라벨표기 누락 사고로 인한 조치

성시경 '경탁주 12도' 라벨 표기 누락 사건

가수 성시경이 내놓은 막걸리 '경탁주 12도'가 테스트 과정에서 라벨 표기를 누락해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생산 중단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가수 성시경이 내놓은 막걸리 '경탁주 12도'가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한 달간 생산 중단 조치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테스트 단계의 샘플 제품에도 모든 표기가 필수 요건이라고 합니다.

경코리아의 대응

경코리아는 "제품 개발을 위해 몇몇 지인들에게 테스트용으로 보낸 시제품 라벨 표기 중 제품명, 내용량, 제조원, 품목제조번호 정보가 누락되었음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경코리아는 라벨 표기 누락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재정비 과정을 거치기로 하였습니다.
• 재정비 후 '경탁주 12도'의 판매를 8월 20일로 재개할 예정입니다.

성시경의 입장

성시경은 "미흡했던 부분을 더욱 세심히 확인하고 시정하면서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며 향후 제품의 라벨 표기에 대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임을 약속하였습니다.

맺음말

성시경과 경코리아는 향후 '경탁주 12도'의 품질 향상과 소비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