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유족, 화성시 공무원들의 추모제 취소 전화

아리셀 화재 참사 유가족 추모제

아리셀 화재 참사 관련 첫 번째 시민추모제가 열리고, 유가족들의 슬픔과 분노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중국인 가족들이 참석한 이 행사는 강력한 감정의 물결이 이어졌다.

유족들의 심경

유가족들은 추모제를 위해 모여들었으며, 이를 통해 안전대책 부재와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 유가족들의 감정이 고조되며 안전대책 부재에 대한 분노가 표현되었다.
• 화성시 공무원들의 행태가 유가족들에게 분노를 일으켰다.
• 유가족들은 진실규명과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했다.
• 이에 대한 화성시의 대응으로 고소고발까지 거론되었다.
• 화성시의 행태로 인해 유가족들의 슬픔이 더욱 깊어졌다.

유족의 요구

아리셀 화재 참사로 인해 희생한 23명 가운데 18명이 외국인인 점을 감안할 때, 피해자들과 유족들에 대한 한국 당국의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된다.

유가족들의 마음

화성시청 앞에서 열린 추모제에서 유가족들은 가슴을 치며 통곡하고,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진실을 규명하고, 앞으로의 안전을 위해 피해를 입은 가족들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